|2026.03.03 (월)

재경일보

GS건설, 1조원 규모 태국 정유플랜트 프로젝트 계약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GS건설이 1조원 규모의 대규모 정유 플랜트 프로젝트인 태국 IRPC UHV 프로젝트 계약식을 가졌다.

이 회사는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계약식 행사를 진행했다. 허명수 GS건설 사장과 김윤근 SK건설 부사장, 태국 IRPC 아티콤 사장이 계약서에 직접 서명했다.

허명수 사장은 "프로필렌 프로젝트에 이어 이번 UHV프로젝트까지 연속적으로 IRPC社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짧은 공기로 인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양사의 수많은 플랜트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안전과 품질에서 최고의 플랜트를 공기 내에 완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국 IRPC UHV 프로젝트는 태국의 국영석유회사인 PTT Plc.(Petroleum Authority of Thailand) 산하 IRPC社 (Integrated Refinery & Petrochemical Complex)가 발주한 10억달러 규모의 대규모 정유프로젝트다.

연산 30만톤 프로필렌 생산 및 일 3만배럴 규모의 중질유 접촉 분해 공정을 처리하는 시설로 35개월간 설계, 구매, 시공을 일괄 수행하는 턴키 공사다. 지난달 29일 GS건설과 SK건설이 함께 수주했으며 지분 비율은 GS건설이 60%, SK건설이 40%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