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기평 "IBK기업은행채권 신용등급 AAA"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중소기업은행(IBK기업은행)이 발행할 예정인 제12-11회 중소기업은행채권 외 일반 중소기업은행채권 신용등급을 'AAA'(안정적)로 평가했다.
 
23일 한기평은 이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 "중소기업금융 특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국내 중소기업에 대한 주도적인 자금공급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수준의 중소기업금융 관련 데이터베이스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등 동 부문에서 확고한 경쟁우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이익창출력과 양호한 수익성이 반영됐다"고 전했다. 또한 "적극적인 위험관리 등을 통해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등 재무건전성 지표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평했다.
 
이와 함께 "국내외 금융시스템의 불안정성이 다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어 대외 경기에 크게 영향을 받는 국내 경제 구조상 금융시스템 안정화와 이에 따른 경제성장 여부가 국내 은행들의 자산건전성 및 수익성 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부실 우려가 높은 업종의 신용위험 상존 및 기업구조조정 지속 등은 향후 수익성 및 자산건전성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되므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