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빅뱅 “다섯명이 함께 서는 MAMA, 기대해 달라”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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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음악 축제 <2012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012년 상반기를 뒤흔들며 다섯 멤버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던 빅뱅이 MAMA 퍼포먼스 예고 영상에 등장해 팬들의 기대감을 사고 있다.

빅뱅은 공개된 영상에서 MAMA가 빅뱅에게 가지는 의미를 전했다.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G-DRAGON)은 “빅뱅에게 MAMA란 기말고사다. 매년 가장 크게 준비한 과제이기 때문”이라며 <2012 MAMA> 무대를 위해 특별한 준비를 하고 있음을 우회적으로 밝혔다.

특히 빅뱅은 지난 4월 미니앨범 5집의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 다섯 명이 한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다. 때문에 팬들에게는 이번 빅뱅의 MAMA 출연 소식이 더욱 반가울 터. 누리꾼들은 “티저를 보니 빅뱅의 퍼포먼스가 더 기대된다”, “마마는 무대가 정말 멋진 것 같다”, “빅뱅의 MAMA 무대가 빨리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팬들의 기대를 아는 듯 빅뱅 역시 티저 영상을 통해 “오랜만에 빅뱅 다섯 명이 서는 무대인 만큼 쇼를 통해 확인해 달라”라며 각오를 전했다.

빅뱅은 2008년 MKMF에서 이효리와의 파격 퍼포먼스와 2010년 MAMA에서 첩보 영화를 연상시키는 공연을 선보이며 항상 MAMA를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해 왔다. 올해는 특히 ‘블루(BLUE)’와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사랑먼지’ 등 앨범 수록곡 모두를 차트 상위권에 올려놓을 만큼 많은 히트곡을 배출했다. 때문에 <2012 MAMA> 무대에서 과연 어떤 곡으로 전 세계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지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2012 MAMA는 11월 30일(금) HKCEC(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MAMA는 대한민국 대표 음악 채널 Mnet이 1999년부터 10년이 넘도록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 축제로 자리 잡은 대규모 연말 음악 행사 을 탈바꿈한 엠넷 아시아 뮤직 시상식. 첫 해였던 2009년에는 한국에서 개최, 아시아 주요 10개국에 생중계 하는 등 글로벌 시상식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다. 이듬해부터는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를 시작해2010년 마카오, 2011년 싱가포르 개최를 통해 아시아 전반의 음악 시장 부흥을 이끌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의 초석을 다졌다. MAMA는 단순히 연말 음악 시상식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음악 산업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며 아시아인들의 음악 소통의 장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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