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산은금융, 청년 창업자 발굴·지원한다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KDB금융그룹이 청년 창업 지원사업에 나선다.

KDB나눔재단은 14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청년창업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업 지원내용은 경진대회 등을 통해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초기 창업지원', 시제품 제작비 지원 등 '예비 창업지원', 해외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해외 창업지원', 창업보육센터 지원 등 창업 인프라를 조성하는 '창업 문화조성' 등 4가지다.

▲ (왼쪽부터) KDB금융지주 장인우 홍보팀장, KDB금융지주 권학주 홍보실장, 윤만호 사장, 황철주 이사장, KDB나눔재단 박용하 국장,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금기현 사무총장.
▲ (왼쪽부터) KDB금융지주 장인우 홍보팀장, KDB금융지주 권학주 홍보실장, 윤만호 사장, 황철주 이사장, KDB나눔재단 박용하 국장,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금기현 사무총장.

양측은 4개 부문으로 지원을 차별화하고, 멘토 및 투자자와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창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KDB나눔재단은 청년창업지원을 대표 사업으로 정하고, 향후 규모 및 분야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룹 차원의 지원도 예상된다. 윤만호 KDB금융그룹 사장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청년들이 아이디어와 파이어니어(개척자) 정신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KDB나눔재단을 통해 뿌린 씨앗이 벤처투자와 연결되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