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애경그룹은 16일 주요 회사 대표이사의 사장 승진을 비롯해 승진 12명, 신규임원 선임 5명 등 총 17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고광현 애경산업 대표이사 부사장과 서광준 AK플라자 대표이사 부사장, 홍성용 애경화학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 사장에 승진 발령했다.
고 사장은 애경산업에 입사해 청양공장장, 경영지원부문장을 두루 거쳤고, 서 사장은 AK플라자 구로 수원 분당점장을 거친 유통 전문가다. 홍 사장은 애경화학 공장 및 영업총괄 등을 맡아 왔다.
애경 측은 "이번 인사는 그룹 지주회사 체제의 조기정착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내부에서 육성한 인재와 외부에서 영입한 인재 간 조화롭게 발탁됐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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