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독일 패션 브랜드 MCM을 보유한 성주그룹이 최근 박창근 전 제일모직 부사장(57)을 신임사장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발표했다.
박 신임 사장은 글로벌기업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경영인으로, 리바이스코리아와 리바이스재팬 등을 거쳐 삼성 제일모직 부사장을 역임했다.
MCM 측은 "유럽, 중국, 동남아 등 해외 비즈니스 비중이 커지면서 글로벌 전문 경영능력을 갖춘 관리자가 필요하게 되었고, 해외 뿐 만 아니라 국내 패션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노하우를 보유한 박창근 신임 사장을 적격이라 판단해 영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1956년생으로 미국 오레곤 주립대학에서 MBA 학위를 받았으며 2004년 서울특별시 올해의 패션 경영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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