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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첫 게스트로 나온 '달빛프린스'의 녹화는 비공개 속에 진행됐으며, 녹화 2시간 전부터 전 출연진과 스탭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호동은 동분서주 스탭들과 합을 맞추며 녹화 준비에 여념이 없었으나, 막상 녹화가 시작하자 식은땀을 흘리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 스탭들은 '천하의 강호동이 이렇게 긴장하는 모습은 처음'이라며 놀라워했다.
그러나, 첫 녹화를 통해 공개된 '달빛프린스'의 비밀병기는 강호동이 아닌 바로 책이었다. 유쾌한 버라이어티 토크쇼로만 알려졌던 '달빛프린스'는 매주 게스트가 한 권의 책을 직접 선정, 그 책에 따라 주제가 선정되는 북 토크 형식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게스트가 선정한 책에 따라서 사춘기에 대한 주제가 될 수도 있고, 재테크에 대한 주제가 될 수도 있는 등 매주 다른 주제를 갖게 되는 것.
이에 따라 강호동, 최강창민, 용감한 형제, 정재형, 탁재훈 등 다섯 프린스들은 그 주에 선정된 책의 키워드를 두고 각자의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하게 된다. 또한, 토크를 통해 축적된 일정 금액을 매주 게스트가 선정한 기부단체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책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나누고 따뜻함을 나눈다는 컨셉으로 진행되게 된다.
이에 제작진은 "첫 회 녹화는 유쾌하고 즐겁게 끝났다. 첫 회이니만큼 시청자분들이 생각지 못한 생소한 포맷이더라도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한 뒤 북 토크 형식에 대해 "누군가의 인생에 영향을 준 책을 함께 읽고, 우리네 사는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조금 더 생각하고, 조금 더 느끼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작진은 ”진정성과 교감 그리고 훈훈한 웃음이 가득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하며 의지를 다졌다.
이서진이 선정한 책으로 첫 회를 시작할 유쾌한 버라이어티 토크쇼 '달빛프린스'는 1월 22일(화) 밤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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