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절정의 감성 'sweetest name' 발표

이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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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렉트로니카의 대표주자 클래지콰이 프로젝트가 3년 6개월만에 야심작을 선보인다.

29일 정오를 기해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5집 앨범의 선공개 곡이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다.

클래지콰이의 신곡 'sweetest name'은 2월 5일 발매될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5집 앨범의 수록곡으로, 오랜만에 앨범 발매 소식을 접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오랜 공백을 깨고 발표한 '함께라면'(디지털싱글)은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복귀를 예견하는 작품으로, 각종 음원챠트에서 선전을 하며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 삽입되기도 했다.
 
이를 시작으로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신보 소식이 알려지며, 국내외의 팬들은 기대와 환영의 메세지를 꾸준히 보내왔으며, 특히 데뷔 초부터 클래지콰이의 음악을 아꼈던 해외 팬들은 SNS채널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앨범 발매 초읽기에 들어간 멤버들의 일상과 작업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3월의 신부 호란의 물오른 미모와 로맨틱가이 알렉스의 부드러운면서도 장난스런 미소가 인상적이다.
 
알렉스, 호란, 클래지가 주축인 클래지콰이 프로젝트는 2004년 국내엔 생소했던 전자음악을 대중적 감성에 접목시킨
충격적인 데뷔앨범 [Instant Pig]로 한국대중음악상 5개부분 최다 노미네이트, '올해의 그룹', '최우수 팝' 등 2개 부문 수상으로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클래지콰이 프로젝트는 하우스에서 라운지, 애시드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일렉트로닉 장르의 음악을 두루 갖춘, 섬세한 감성을 녹여낸 감각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10여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보컬인 알렉스와 호란은 솔로앨범과 밴드 이바디의 보컬로도 활발한 음악활동과 방송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프로듀서 클래지도 자신의 솔로앨범 [Infant]를 발표, 다양한 영역의 뮤지션들과의 감각적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건재함을 과시하였다.

이제 따로 또 같이 활동을 하던 클래지콰이 멤버들이 3년 6개월만에 새앨범을 들고 하나로 뭉쳤다. 
 
선공개 곡 ''sweetest name'은 클래지콰이 특유의 하우스 비트와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컬들의 조화가 어울어진 곡으로, 전작에서의 감동과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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