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균형잡힌 시각으로 감시할 것”

서범석 기자

산림조합중앙회, 제12대 김병구 상임감사 당선

 

산림조합중앙회는 1월31일 서울 삼전동 중앙회 회의실에서 전국 회원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3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12대 상임감사 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상임감사 선거에는 기호 1번 김병구 전 산림조합중앙회 경영상무와 기호 2번 원종태 현여주군산림조합장이 입후보했다.


회원조합장 141명과 중앙회장 1명 등 총 142명이 투표에 참가한 결과 84표를 얻은 김병구 전 경영상무가 상임감사에 당선됐다.


당선된 김병구 전 경영상무는 지난 30여년간 산림조합중앙회에 근무하는 동안 현장에서 쌓은 실무경험과 산림분야 전반의 폭넓은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산림조합 계통조직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등 산림경영분야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사진>


김 상임감사는 1956년 경상북도 포항출신으로 경북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농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장, 경북도지회장, 산림경영부장, 경영상무 등을 역임했다.


김병구 상임감사는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여건이 악화돼 조직 내외적으로 어려움도 많은 시기에 상임감사에 당선되어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한 뒤 “앞으로 그동안 산림조합중앙회에 근무하면서 쌓아 온 현장실무와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회원조합장들을 대신하여 집행부가 균형 잡힌 시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건전한 감시와 견제를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임기동안에 회원조합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봉사하는 중앙회로 거듭남과 동시에 회원조합 발전기반을 구축하여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산림조합중앙회가 산주와 임업인, 조합원으로부터 사랑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