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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새롭게 진화하는 예능프로그램 '달빛프린스'(기획 문은애/연출 이예지)의 변화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
'달빛프린스'는 지난 1월 22일 이서진 편을 시작으로 첫 방송을 한 후, 매회 작고 큰 변화를 이어가며 자체 진화되어 왔다. 스핑크스 탁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책을 읽지 않은 시청자를 대신하는가 하면, 강호동의 피터팬 복장과 탁재훈의 스핑크스 캐릭터를 과감히 빼고 진솔한 토크로 전환하기도 했다. 또한, 스튜디오에 큰 테이블을 설치하며 타원형으로 마주보는 토크를 시도하기도 하고, 수갑형식의 벌칙을 변경하여 북 형태로 바꾸거나 벌칙을 빼는 등 과감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이처럼 '달빛프린스'가 보통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보기 힘든 포맷의 변화를 매주 이어오고 있는 이유가 뭘까? 이는 책이라는 소재의 낯섦을 타계하고자 하는 제작진의 노력이다.
'달빛프린스' 제작진은 "책이라는 소재는 예능에서 활용되기 어려운 소재"라고 말하면서 "그러나 신변잡기 위주의 예능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새로운 방향으로 주제를 잡은 것이 공감이고, 공감을 가장 잘 녹일 수 있는 매개체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초기에는 소재로 인해 다소 무겁고 지루하게 느껴지겠지만, 예능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유쾌한 북토크가 탄생될 수 있도록 형식을 계속 바꿔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제작진의 노력은 누리꾼들의 호평으로 이어졌다. "달프는 진짜 변화무쌍하구나ㅋ 보는 맛이 있어" "볼 때마다 컨셉이 바뀌어 있는 달빛프린스! 신기하다" "제작진들이 얼마나 많은 열정과 관심을 쏟고 계신지 느껴진다" "과감한 변화 시도 좋은 것 같아요" 등 점차 프로그램에 대한 응원글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달빛프린스'의 이예지 피디는 "매번 프로그램 회의를 새로 하고, 게스트 인터뷰 방법을 바꾸고, 시청자 참여를 바꾸는 등 스탭들이 첫 방송 이후 하루도 편하게 자본 적이 없을 정도다. 그러나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시청자 응원이 힘이 되고 있다. 좋은 스텝들과 최고의 MC들이 함께 하는 만큼 좋은 프로그램으로 답해드리겠다."고 말하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강호동, 탁재훈, 정재형, 용감한 형제, 최강창민의 '달빛프린스'는 매주 책에 따라 주제가 선정되며, 퀴즈를 통해 획득한 상금 천 만원은 게스트가 정한 기부처에 기부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북 토크쇼. 다섯 번째 게스트 이재룡, 이훈과 함께할 '달빛프린스' 5회는 19일(화)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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