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국전력공사 신사옥 공사 수주

서범석 기자

단열 기밀성 뛰어난 시스템창호·커튼월

한국전력공사 신사옥 조감도
한국전력공사 신사옥 조감도
이건창호(대표이사 안기명)는 최근 전남 나주혁신도시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신사옥 창호 공사를 수주했다고 지날달 25일 밝혔다.


한전 신사옥은 국내 최대 에너지 관련 공기업으로서 각종 신재생 에너지 발전설비를 갖췄을 뿐 아니라 에너지 소비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최고 성능의 건자재를 채택하고 있다. 이건창호는 이에 부응하기 위해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도 2등급 기준(1.4W/m2K)을 크게 뛰어넘는 고성능 시스템창호와 커튼월 제품을 시공할 예정이다.


이들 제품이 시공됨에 따라 한전 신사옥은 기존에 획득한 국내 친환경 인증 최우수 등급 외에 국제적인 기준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LEED’의 신규건축물 부문에서 플래티넘 등급을 추가로 획득할 전망이다.


이건창호 이경호 기술영업부장은 “설립 이래 25년간 에너지 절감 기술개발에 집중해 온 창호전문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국내 창호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현장에 적용하겠다”며 “금번 수주한 한국전력공사 신사옥과 같은 에너지 고효율 건축물 또는 초고층 빌딩과 같이 높은 성능과 기술이 요구되는 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LEED’ 인증제도란 미국의 녹색건축위원회(USGBC)에서 개발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녹색건물인증제도로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플래티넘 등급’은 9가지의 분야별 인증 기준을 통과해 그 점수가 80점 이상을 획득한 최고 등급의 건물에게 주어지는 인증이다.
김오윤 기자 ekzm82@imwood.co.kr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