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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권, 영화 ‘응징자’ 이어 드라마 ‘가시꽃’ 쌍끌이 파격 캐스팅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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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권이 2013년을 빛낼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로 데뷔 2년차에 접어든 신인 배우 김권이 영화 <응징자>(감독 신동엽)’에 이어 JTBC 드라마 ‘가시꽃(극본 이홍구/감독 김도형)’에도 연이어 파격 캐스팅되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

김권이 열연을 펼친 영화 <응징자>는 학창 시절 집단 따돌림으로 시작된 원한과 고통을 15년 후에 복수로 그려내는 액션 스릴러. 김권은 이 영화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했던 주인공 준석(주상욱)의 어린 시절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영화 <응징자> 촬영이 이뤄진 지난 12월부터 3월까지는 유독 거센 추위가 기승을 부린 날들이 많았던 터. 김권은 집단 따돌림을 당한다는 특수한 설정으로 인해 고된 야외 촬영은 물론 수많은 폭행신과 구타신을 감내하면서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신인배우로서의 패기를 펼쳐냈다.

또한 김권은 현재 방영중인 JTBC 일일 드라마 ‘가시꽃’에서 태강그룹 막내아들이자 강혁민(강경준)의 동생 강성민 역으로 전격 투입된다. 극중 강성민은 로열 패밀리지만 아르바이트도 마다하지 않는 평범한 대학생으로 풋풋하고 알콩 달콩한 러브라인도 그려낼 예정. 영화와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영화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김권은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대학생.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나도꽃(연출 고동선)’으로 데뷔한 이후 KBS 드라마 스페셜 ‘소녀탐정 박해솔(연출 김상휘)’, 영화 <명왕성>(감독 신수원)등을 통해 눈에 띄는 신예스타로 성장했다.

무엇보다 김권이 출연한 영화 <명왕성>(감독 신수원)은 제65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서 카날플뤼상을 수상한 신수원 감독의 작품. 2012년 부산영화제에 초대되는가 하면, 베를린 영화제의 ‘제너레이션14플러스 섹션’에서 특별언급상을 수상했던 바 있다. 이와 관련 이미 영화계에서는 김권을 주목할만한 핫스타로 일찌감치 눈도장을 찍었던 상황. 영화 <응징자>의 크랭크업과 동시에 드라마 ‘가시꽃’에도 출연하는 등 영화, 연극, 드라마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연기변신을 시도하며 연기자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굳히고 김권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김권은 “학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고될 수도 있지만 현재는 연기하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며 “어느 것도 소홀하지 않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 한해 신인상을 목표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배우가 되겠다”고 다부진 결의를 드러냈다. 

한편 김권은 오는 5월 영화 <응징자>에 이어 영화 <명왕성>까지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 2편의 작품에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웨이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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