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OCN <더 바이러스> 현우, ‘공포의 5분’ 마지막까지 미친 존재감 뽐내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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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더 바이러스>(극본 이명숙 / 연출 최영수)의 ‘꽃미남 숙주’ 현우가 시청자들에게 아쉬운 이별을 고했다. 지난 29일(금)에 방송된 5회를 끝으로 극에서 하차, 다크호스답게 마지막까지 미친 존재감을 뽐내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된 것.

<더 바이러스> 5회에서는 수술 후 격리실에 있던 김인철(현우 분)이 괴한에게 납치를 당하는데 이어, 결국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장면이 긴장감 넘치게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와 함께 인철을 중심으로 그 동안 흑막에 가려져 있던 바이러스 사태의 배후에 대한 진실이 드러나는 등 한층 더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지기도.

특히 현우는 5분 남짓한 짧은 분량 속에서도 투혼을 발휘, 대사 한 줄 없이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한 충격과 죽음에 대한 강렬한 공포를 숨김없이 표현해내는 등 열연을 거듭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귀여운 꽃미남의 이미지를 완벽히 탈피, 처절한 사투남으로 완벽히 거듭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납치당할 때부터 설마 그럴까 싶었는데 결국! 현우씨 눈빛에서 공포가 느껴져서 보면서도 긴장이ㅠㅠ”, “실컷 이용만 당하다가 결국 처참하게 버려진 거였네요. 드라마 보는데 인철이 너무 안쓰럽고 그 상황이 화가 나더라구요”. “<더 바이러스>로 현우씨 다시 봤습니다. 다음 작품에서도 기대할게요!” 등 현우와 캐릭터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주목을 모은다.

한편 이렇게 극중 맹활약을 펼치며 화려하게 엔딩을 장식한 현우는 MC로 전격 변신, 오는 4월 6일(토)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폴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 3회 <서울 걸즈 컬렉션>의 진행을 맡아 팬들과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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