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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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달군 2PM "역시 2PM" 멋진 가수의 더 멋진 팬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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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2PM의 광저우 입, 출국으로 공항이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아시아투어 광저우 콘서트를 위해 29일 광저우로 입국한 2PM은, 2PM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공항에 몰린 2000여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인산인해로 걷기조차 힘든 공항은 2PM의 입국으로 업무가 마비되었으며, 공안과 안전요원들이 대거 투입됨은 물론, 전 멤버들이 함께 움직일 경우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우려하여 2PM멤버들은 각자 따로 이동하며 입국장을 통과하는 해프닝이 빚어지기도 했다.

남경, 상해,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최근 현지에서 인기 온라인 게임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2PM의 놀라운 인기를 실감했다는 현지관계자들의 의견이다
이어 29일 광저우 힐튼 호텔서 열린 기자회견장에는 현지 취재진들이 몰려 열띤 취재경쟁을 펼쳤으며, 2PM은 하이터치회에서 300여 팬들과 만나며 교감을 나누기도 했다. 이어 30일 광저우 김나지움에서 열린 공연에서는, 9천여 현지 팬들의 열정과 열광으로 더 이상 뜨거울 수 없는 행복한 2시간을 함께했다.

광저우 팬들의 고마운 마음에 멤버 택연은 현지에서 즐겨 부르는 동요인 小?? (시아오 라타 / 꾀죄죄한 아이)를 부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31일 광저우 공항 출국장에는 2PM을 배웅하기 위해 모인 1500여 팬들이 질서정연하게 앉아 2PM을 배웅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공항 혼란을 예상한 팬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예쁜 모습으로 2PM을 배웅하기로 한 것. 팬들은 2PM의 노래를 부르며 2PM을 맞이했고 공항에 도착해 이 모습을 보고 감동한 2PM은 모든 멤버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 모습에 깜짝 놀란 관계자들은 최고의 그룹과 함께하는 최고의 팬들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2PM은 "광저우 팬 분들의 열렬한 사랑에 놀라고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 사랑과 열정이 느껴지는 감동적이고 멋진 공연이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PM은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5월 국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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