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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패션에 있어서 블랙과 화이트는 언제나 시크하다. 블랙과 화이트는 따로 입어도 빛을 발하지만, 둘이 함께 어우러졌을 때는 훨씬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이 배가 된다. 명암으로 극적인 대비를 이루는 두 컬러는 클래식한 느낌과 트렌디한 느낌을 오가며 이번 시즌 더욱 다채로운 느낌으로 사랑 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 많은 디자이너들이 블랙과 화이트를 트렌드 컬러로 지목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사용하여 율동감과 리듬감이 느껴지는 다양한 패턴과 소재의 옷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여성 럭셔리 브랜드 트윈셋의 한 관계자는 “1960년대 스타일에서 탄생한 블랙과 화이트, 모노톤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번 시즌 의상은 스트라이프와 옵티컬, 도트 등 다양한 패턴과 미니멀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그 중 스트라이프 패턴은 굵기나 방향에 따라 다른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는데, 볼드한 스트라이프는 모던한 느낌을 간격이 좁은 스트라이프는 리드미컬한 율동감을 전달한다. 화이트 셔츠나 니트 등 매일 입을 수 있는 상의에 세로로 스트라이프가 교차한 하의를 매치하면 트렌디하면서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고 허리를 강조한 가로 스트라이프 셔츠에 블랙 스키니 진을 매치하면 활동적이면서 시크한 느낌도 강조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칼라에 비즈 장식이나 레이스가 덧대져 있거나 시스루, 레더 등 다양한 소재가 믹스매치 된 아이템을 레이어드하여 블랙과 화이트 룩을 연출하면 좀 더 트렌디한 느낌으로 완성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여기에 크리스털 주얼리나 메탈 소재의 손목 시계를 매치하면 차분하면서도 은은한 매력을 까지 선사 할 수 있다.
누구나 다 입는 파스텔 컬러 대신 블랙과 화이트 룩으로 도도한 봄 패션을 완성해보면 어떨까.
사진=트윈셋, 스와로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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