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사랑의 가위바위보> 박신혜, 언제부터 이렇게 예뻤나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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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감독 김지운과 배우 윤계상, 박신혜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코오롱스포츠 40주년 기념 ‘Way to Nature Film Project’ 두 번째 작품인 <사랑의 가위바위보> (제공: 코오롱스포츠 | 제작: 영화사 그림㈜, ㈜모그인터렉티브)가 ‘벚꽃 데이트’ 스틸을 전격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랑의 가위바위보>는 연애 백전백패 무리수남 ‘운철’(윤계상)과 그런 그의 이상형으로 첫 눈에 찍혀(!)버린 여인‘은희’(박신혜)의 이야기를 다루고있다.

이번에 공개된 두 사람의 ‘벚꽃 데이트’ 스틸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으로 데뷔, 신입답지 않은 강한 인상을 남긴 아역 종결자에서 최근 로코퀸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최고의 대세로 사랑 받고 있는 박신혜의 청순 매력이 잘 살아 있어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중이다.

또한 <풍산개><조금만 더 가까이><비스티 보이즈> 등을 통해 스크린에서는 진중한 역할을 주로 보여줬던 윤계상이 연애 백치미를 지닌 엉뚱하고 대책없는 무리수남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두 사람은 커플룩 느낌의 의상을 입고, 가위바위보를 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제목처럼 마치 연인끼리 ‘사랑의 가위바위보’를 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처음 만나는 장면. 두 주인공인 윤계상과 박신혜의 운명적인 첫 만남의 장면으로 운치 넘치는 가로등 아래서 벚꽃잎 날리는 아름다운 봄날의 풍경이 그대로 담겨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처음 만난 두 사람이 서로 마주보고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는 다소 엉뚱스런 모습은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는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랑의 가위바위보>는 국내 최고의 아웃도어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가 2013년 40주년을 맞이하여 국내 최고의 영화 감독들 각각의 개인적인 상상력을 통해 그들만의 시선과 방식으로 브랜드 슬로건인 ‘Best Way to Nature’에 대해 이야기하는 ‘Way to Nature Film Project’의 두 번째 작품이다.

지난 2012년 12월 공개된 박찬욱, 박찬경 감독 연출, 송강호 주연의 <청출어람>으로, 브랜드이미지를 표현하는데 만 중점을 두는 타 브랜드 필름과는 달리 문화를 통해 대중과 소통한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지운 감독이 풀어낼 독특한 스타일의 로맨틱 코미디 <사랑의 가위바위보>는 오는 4월말 코오롱스포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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