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태광그룹이 사회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태광그룹은 17일 흥국생명빌딩 씨네큐브에서 '사회공헌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심재혁 부회장과 태광산업 최중재 사장, 흥국생명 변종윤 대표이사, 티브로드 이상윤 대표이사 등 주요 계열사 대표들을 포함해 태광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태광 임직원들 외에 아름다운가게 홍명희 이사장,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윤설희 이사 등 사회복지단체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태광은 이날 선포식에서 사회공헌 BI '따뜻한 빛'과 슬로건 '세상을 비추는 따뜻한 빛이 되겠습니다'를 공개했다.
BI는 '따뜻한 빛' 4음절과 4개의 작은 불씨로 이뤄졌다. 불씨는 태광의 4개 사업군(석유화학·섬유, 미디어, 금융, 서비스·레져)을 상징한다.
태광은 앞으로 '따뜻한 가족 만들기'와 관련된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태광은 우리 이웃들에 대해 단순한 경제적 후원을 넘어 집 수리 등과 같은 '주거 안정', 대학생 과외 등의 '학업능력 향상', 연극교실 등과 같은 문화 체험을 통한 '정서 함양'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이고 전방위적인 나눔 활동을 벌여나갈 방침이다.
태광 측은 "63년 역사에서 올해를 태광 사회공헌활동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사회공헌이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본질적 가치라는 인식 아래 우리나라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광은 선포식 이후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오는 20일 서울 시내 곳곳에서 아름다운가게, 굿윌스토어 등과 함께 나눔바자회를 진행한다. 태광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름다운가게 미아점·독립문점, 굿윌스토어 송파점 등에서 임직원들이 모아 기증한 2만 여점의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심재혁 부회장, 최중재 사장 등을 포함한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판매 자원봉사자로 나설 예정이다. 바자회를 통해 얻게 되는 수익금은 그룹홈 학생들의 거주 공간과 공부방 등 수리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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