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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순신(아이유 분)이 준호(조정석 분)가 정해준 첫사랑 소녀의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순백 미니 드레스를 입고 깜짝 변신해 많은 화제가 되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는 변신한 아이유가 걸어나오자 이를 본 조정석, 이지훈, 최강원이 후레쉬맨을 연상시키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지는 조정석의 “지구는 우리가 지킨다~!”라는 외침에 이를 지켜보던 아이유와 스태프들은 웃음을 참지 못해 촬영이 잠시 지연되기도 했다 한다.
특히 조정석은 자신이 한 연기가 쑥스러울 때마다 "아뵤~" 소리를 내며 기둥을 향해 주먹을 내지르는 등 이소룡 흉내를 내어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주도해 나갔다.
이어 극 중 스타일리스트가 순신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말하다 "웨이브"라는 단어를 기억 못하자준호가 대신 말한 장면은 조정석의 센스로 살려낸 장면이다.
실제로 대사를 잊어버린 단역배우의 대사를 조정석이 순간 기지를 발휘해 본인의 대사처럼 연기 한 것이 워낙 자연스러웠던데다가 오히려 밋밋했던 장면을 코믹하게 살려 그대로 방송에 내보냈던 것이다. 조정석의 유머러스함과 프로다운 센스가 빛났던 촬영 현장 모습이었다.
또 다른 화제를 낳았던 조정석과 아이유의 포옹 촬영 현장에서는 조정석과 아이유의 다정한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고된 촬영 강행군 속에 제대로 된 봄나들이도 즐기지 못했던 둘은 촬영 틈틈이 꽃밭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등 셀카 놀이를 즐기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지나가던 시민들은 아이유와 조정석을 보고 "아이유 너무 예쁘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반가운 카메오 출연도 있었다. 극 중 순신이 준호와 부적절한 관계라고 오해해 순신을 향해 곱지않은 시선으로 가시돋힌 말을 했던 기획사 연습생들이 사실 '최고다 이순신' 타이틀곡 '몰라몰라'를 부른 그룹 '타히티(TAHITI)' 인 것으로 밝혀져 극의 재미를 더 했다.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촬영 현장 속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에 '최고다 이순신'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출생과 관련된 갈등도 본 궤도에 자리잡고, '이순신 스타 만들기' 프로젝트를 비롯해 각 커플의 러브라인도 빠르게 가동되면서 이야기가 한층 풍성해지고 있다. 순신이 무사히 데뷔 할 수 있을 지 이번 주 '최고다 이순신'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와 진실한 자아 찾기, 나아가 진정한 행복에 대한 그림들을 그려나가는 드라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은 매주 토,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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