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국민행복기금이 발족된지 한 달여 만에 11만 명 이상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까지 행복기금 접수자는 11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달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가접수에만 9만3968명이 몰렸다. 또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본접수에는 2만여 명이 신청했다.
이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금융당국이 당초 예상했던 행복기금 수혜자 32만 명을 크게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행복기금은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1억 원 이하의 채무를 6개월 이상 연체한 채무자들의 빚을 최대 50%까지 줄여주고 잔액은 10년 동안 나눠서 갚을 수 있도록 하는 채무재조정 프로그램이다.
사회 소외계층의 신청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면서 금융당국은 올 해 하반기에 미소금융과 햇살론과 같은 서민정책금융 상품의 연체자에게도 혜택을 주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주채무가 국민행복기금의 지원요건에 해당하는 연대보증인들도 국민행복기금을 통한 채무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행복기금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바꿔드림론의 경우 지원 폭이 확대된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5일까지 1만5489명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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