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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방송에서 박태서는 좌수사 이순신(유동근 분)과의 계획대로 조관웅의 사람이 되어 그의 시커먼 속내를 파악하기 위해 백년객관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박태서가 상대하기에 조관웅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은 인물.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선 그의 신뢰를 얻는 것이 관건이었다.
그날 밤 백년객관으로 자신을 찾아온 최강치(이승기 분)와 마주한 박태서는 평소와 다른 옷차림을 한 그의 모습에 의심을 품었다. 자신을 시험하기 위한 조관웅의 술수일지도 모른다고 판단한 박태서는 “네가 정녕 우리를 배신한 것이 맞냐”고 묻는 최강치를 향해 대뜸 “지피지기면?”이라고 되물으며 그의 반응을 살폈다.
이에 당황하는 최강치를 보며 그가 가짜임을 파악한 박태서는 “백전백승이라지”라는 말과 동시에 그를 공격했고, 숨어서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조관웅의 신뢰를 얻는 데 성공했다. 이는 본래 “너를 알고 나를 알면 원수가 되거나 친구가 되거나”라고 말하던 최강치의 남다른 논리를 이용한 박태서의 임기응변으로, 그의 빠른 두뇌회전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조선판 엄친아는 달라”, “유연석, 이성재보다 한 수 위!”, “그의 임기응변이 빛났다”, “눈치백단 유연석! 번개 같은 기지에 감탄이 절로~”, “잘생긴 외모에 똑똑하기까지, 부족한 게 뭐야?”, “손에 땀을 쥐고 지켜봤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방송 말미에 박태서와 자홍명(윤세아 분)의 숨막히는 첫 대면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 MBC ‘구가의 서’는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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