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국민연금의 지난 해 총 수익률이 6.99%(금액가중수익률 기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해 국민연금기금의 총 수익률은 6.99%, 수익금은 24조9916억 원이었다. 이는 지난 1998년 이래 연평균 수익률 6.69%를 웃도는 수치다.
다른 나라의 경우 일본의 GPIF는 8.7%, 노르웨이 GPF는 13.4%, 네델란드 ABP는 13.7%로 모두 우리나라 보다 높았다.
지난 해 국민연금 금융부문 운용 수익률은 7.03%(시간가중수익률 기준)를 기록했다.
자산군별로는 국내채권이 5.84%, 해외채권 9.59%, 국내주식 10.21%, 해외주식 10.43%, 대체투자 4.8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 해 기금운용은 대내·외적 금융-경제 불안에도 불구, 해외투자 확대 등 투자다변화 정책에 따라 절대수익률은 양호했으나, 벤치마크 수익률(7.36%)에 비해서는 0.33%p 하회했다.
한편, 내년 국민연금기금의 수입 규모는 총 104조7757억 원, 연금급여지급 등 지출규모는 14조7601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수입에서 지출을 차감한 내년 여유자금은 약 90조 원으로, 여유자금은 운용위원회가 정한 자산군별 목표비중을 달성하기 위해 배분된다.
내년 말 자산군별 목표비중은 국내주식 20.0%, 국내채권 54.2%, 해외주식 10.5%, 해외채권 4.0%, 대체투자 11.3%로 결정됐다.
내년 말 기금규모는 482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자산별 규모는 주식 147조(국내 96조, 해외 51조), 채권 280조(국내 261조, 해외 19조), 대체투자 54조 원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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