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지난 달 신용카드 승인금액 증가율이 올 해 들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 해 5월 국내 전체카드 승인금액은 총 46조6000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지난 2월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특히 신용카드의 승인금액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2.4%로, 전체카드 승인금액 증가율이 최저치를 기록한 2월 신용카드 승인금액 증가율(2.7%)보다도 낮았다.
이는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부진과 정부의 체크카드 장려정책으로 신용카드의 사용이 줄어든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체크카드의 승인금액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2% 증가하며 증가율이 3개월째 10%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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