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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로맨틱 코미디의 ‘연애조작단;시라노’는 창의적이고 기발한 맞춤 연애작전으로 의뢰인의 사랑을 이어주며 매회 화제가 되고 있다. 자칫 가벼워질 수 있는 드라마 장르에 베일에 싸여 있는 캐릭터로 미스터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이천희는 드라마에 무게감을 주며 적절하게 균형을 유지해주고 있다.
무엇보다 수영 앞에서는 언제나 기대고 싶은 다정다감한 마스터의 모습을 보인 이천희는 이종혁을 마주할 때는 웃음기를 찾아볼 수 없는 냉혈한의 모습으로 바뀌며 두 얼굴의 미스터리한 인물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특히 적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에서 강렬한 존재감과 함께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을 수 있었던 것은 이천희의 한층 더 단단해진 감정연기에 있었다. 미스터리한 캐릭터에 맞게 시시때때 미묘한 눈빛과 의미심장한 표정연기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아직 드러나지 않은 이천희의 과거로 하여금 시청자들을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최근 이종혁을 향한 따가운 경계와 함께 수영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돌직구 고백을 날린 이천희는 어느 새 자신도 모르게 수영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고 있는 모습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삼각 러브라인의 시작을 예고한 것. 이천희가 극의 전개에 있어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만큼 실체가 공개되면 삼각 러브라인과 함께 이종혁과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완벽한 연애조작 작전으로 의뢰인의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의 활약상을 담은 이야기. 동시에 사랑에 대한 상처 때문에, 혹은 사랑을 몰라 ‘연애깡통’으로 살아가는 연애조작단원들이 의뢰인의 사랑을 마주하며 자신의 상처와 진심을 치유해가는 연애 성장담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사진=tvN ‘연애조작단;시라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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