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착한 자연과 마주하는 방법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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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바쁜 현대인들은 출근하면서부터 스마트폰의 작은 세상으로 들어가 퇴근까지 작은 모니터 안에서 생활하는 것이 일상이다. 시간에 쫓기는 빡빡한 일정으로 식사는 간단한 인스턴트로 해결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하늘 한 번 올려다볼 여유 없이 그렇게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런 일상의 반복으로 지친 현대인들은 항상 힐링을 외친다. 하지만 힐링을 하기 위해 산이나 바다로 떠나는 것은 마음처럼 쉽지만은 않다. 그런 현대인들에게 일상 속에서 착한 자연과 마주하며 힐링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퓨어힐스”는 살아있는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을 담아 근본적인 피부 케어를 돕는 자연 지향적인 천연 브랜드로서 식물 자체의 싱그러움과 편안함을 구현하고자 하는 브랜드이다. 퓨어힐스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이야말로 자연의 순수함과 피부과학의 조화로 식물자체의 영양분을 전달해 지치고 생기를 잃은 피부에 휴식을 제공해주는 자연의 힐링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퓨어힐스는 제품에 인공방부제를 별도로 첨가 하지 않고 천연 방부의 원리를 이용하는 친환경적인 브랜드이다. 식물성 성분들을 주 성분으로 사용하는 내추럴 전문 천연브랜드 퓨어힐스는 프로폴리스라인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2030세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종로에 위치한 사찰 코스요리 전문점 “바루”에서도 착한 자연을 마주할 수 있다. 사찰에서 행해지는 식사법인 ‘발우공양’에서 이름을 따 온 '바루'는 조계종에서 직접 운영하는 사찰요리 전문점이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승효상 씨가 설계한 내부는 고즈넉한 템플의 모습으로 재현되었으며, 경남 금수암 주지인 대안스님이 제안하는 4백여 가지의 요리 중 대중적인 요리를 선별하여 정갈하고 담백한 코스요리로 구성했다. 이곳에서는 건강도 챙기면서 음식의 본질인 맛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오신채, 인공조미료 대신 제철에 나는 채소와 직접 재배한 콩으로 담근 된장과 고추장 그리고 불교의 교리에 입각한 조리법으로 구성하였으며 식당에서 사용하는 90% 이상의 식재료들은 모두 서울 근교 텃밭에서 제초제 사용 없이 재배한 유기농 채소들로 자연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바루의 모든 음식을 다 맛보고 나면 몸에서 나쁜 기운이 쑥 빠져나가는 느낌과 함께 자연이 주는 힐링을 느낄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임업연구사 박수진씨에 의하면 숲길을 걸으면 신체가 안정됐을 때 나오는 알파파가 몸에서 나와 교감 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서로 균형을 이루면서 심리적으로 안정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고 한다. 숲길을 걷기 전과 30분 정도 걸었을 때의 심리 지수를 측정한 실험에서도 실험 전 11.7이었던 우울 지수가 숲길을 걸은 뒤 1.8로 뚝 떨어졌고, 분노 지수도 9.3에서 1로 감소해 거의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처럼 자연은 우리가 알고 있는 힐링요소 중 최고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바쁜 일상으로 인해 직접적으로 자연을 마주하기 힘들다면 평상시에 가깝게 마주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아이템으로 착한 자연을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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