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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정오, 오세준의 두 번째 싱글 앨범 ‘Forever Love’의 타이틀 곡 ‘Min’ 음원과 함께 공개된 ‘Min’ 뮤직비디오는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남자의 애잔함이 담긴 가사의 느낌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하얀 공간 속 한 여자가 자신을 향한 남자의 마음을 듣는 듯한 영상으로 시작되는 ‘Min’ 뮤직비디오는 이어 그녀를 떠올리며 마음을 읊조리는 남자의 모습으로 옮겨간다. 바다를 향해 나란히 걷던 남녀의 뒷모습은 노래가 진행될수록 서로 멀어지며 가사의 내용을 담아낸다.
두 사람만이 간직한 이야기를 보여주는 듯 남자와 여자 주위를 그리는 선과 남자의 가슴에 꽃이 떨어지며 흑백 화면이 컬러로 번져가는 독특한 영상전환, 뮤직비디오 전체적인 여백미는 마치 일본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하기도.
특히 오세준은 자신의 실제 사랑 이야기를 가사로 담아낸 ‘Min’의 뮤직비디오 주인공까지 맡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9년 만에 출연한 뮤직비디오 속에서 그는 절제된 움직임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떠나보낸 후 그녀를 잊지 못한 남자의 마음을 작은 손짓과 애절한 표정으로 그려냈다.
오세준은 “오랜만에 찍는 뮤직비디오라 낯설고 어색했다. 원치 않던 9년이라는 시간의 공백으로 앨범 준비하는데 긴장이 컸던 것도 사실이다”며 “뮤직비디오 촬영하면서 어색했던 내 표정이 기억 남는다”며 웃어 보였다.
이어 그는 “카메라 앞에서 표정연기를 해야 하는 것은 어려웠지만, 역시 노래하는 모습을 담을 때는 편했다”며 “노래 할 때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즐겁고 행복한 것 같다. 설렘 가득한 작업이었다”고 덧붙였다.
‘Min’ 뮤직비디오 연출한 NINA & GANGGUN은 “ ‘Min’은 한 남자의 운명 같은 사랑을 독백처럼 그린 음악이기에 감정전달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시각적 요소의 절제를 통해 남자의 감정과 기억을 그렸으며, 곡의 미세한 슬픔과 떨림에 몰입할 수 있도록 배우의 움직임을 절제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세준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 곡 ‘Min’은 멜론을 비롯해 벅스, 엠넷닷컴,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Min’ 뮤직비디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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