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BS금융지주 신임 회장에 성세환 부산은행장이 내정됐다.
BS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4일 오전 회의를 갖고 성세환 부산은행장을 신임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BS금융지주는 이어 이사회를 열고 후임 회장 선임과 관련한 주주총회를 8월 중순 열기로 하고 주주총회 안건으로 성 내정자를 BS금융지주 상임임원으로 선임하는 건을 확정했다.
성 내정자가 주주총회에서 BS금융지주 상임임원으로 의결되면 다시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회장에 최종 확정된다.
성 내정자는 부산 배정고와 동아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79년 부산은행에 입행했다.
충무동지점을 시작으로 엄궁동 기업고객지점장, 사상공단지점장, 녹산공단지점장을 거쳐 2006년 부산은행 임원에 선임됐다.
성 내정자는 부산은행 임원 재임 기간 전략, 재무, 홍보, 리스크관리업무 등을 총괄하는 경영기획본부와 리스크관리본부를 맡아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다각화 등을 추진했다.
경영기획본부장 당시 총자산 기준으로 지방은행 2등이던 부산은행을 지방은행 선두로 성장시켰다.
또 2009년 BS투자증권 증권업 진출, 2010년 BS캐피탈 설립, 지난 해 BS금융지주 설립과 자회사인 BS정보시스템, BS저축은행 설립 등에 기여했다.
지난 해 3월 부산은행 내부인사로는 두번째로 은행장에 올라 현재 2년째를 맞고 있다.
BS금융은 출범 초기 이장호 지주사 회장이 부산은행장을 겸임했지만 성 행장 취임 이후 지주사 회장과 은행장을 분리하는 체제로 운영했다.
성 내정자가 취임하면 다시 겸임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성세환 내정자는 "흐트러진 조직을 안정화하고 영업효율을 높여 BS금융이 지방은행 최고의 금융지주사로 성장,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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