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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인터뷰에는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인사부터, MBC <구가의 서> 촬영 관련 에피소드와 그 간의 진솔한 속마음까지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또한 작품에서 풍겨지는 모습과는 달리 조금은 귀여운 애교만점 어투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기도.
먼저 “안녕하세요, ‘파랑새’ 청조입니다ㅎㅎ”라며 팬들에게 첫 인사를 전한 이유비는, 생애 첫 사극이었던 MBC <구가의 서>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생애 첫 사극이 <구가의 서>여서, 그리고 이렇게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시간이었고요. 제가 ‘청조’를 잘 소화할 수 있을지 심적으로 힘들고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끝난 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린 것 같아서 많이 아쉬워요.”라며 작품에 대한 애착과 함께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또 이유비가 뽑는 <구가의 서> ‘명장면’은 무엇인지에 관한 질문에는, “너무 어려워요... 사실 저에게는 무엇 하나 쉬웠던 장면이 없어서 모든 장면이 의미 있거든요. 그래도 그 중에서는 한 가지 뽑자면, 청조가 가장 행복했던 때인 ‘벚꽃뽀뽀’ 장면을 뽑고 싶어요! 이렇게나마 청조가 조금이라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서요~”라고 답해, 강인한 면모가 매력이었던 청조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해 눈길을 끌기도.
또한, 실제로 자신이 ‘박청조’였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를 묻자, “사실 저는 인생에서 사랑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아마 처음부터 강치를 두고 다른 곳에 시집갈 생각을 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그리고 오빠의 목숨을 위해선 저도 청조처럼 초야를 치를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아요...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니까 우울해졌어요 ㅠㅠ”라며 색다른 결말을 제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약 4개월 간의 촬영을 되새기며 솔직한 종영 인터뷰를 진행한 이유비는, “지금까지 <구가의 서>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많이 부족했지만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끝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주시구요,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시고, 우리 모두 행복해요 하핫”이라며 애교 만점 끝 인사로 종영소감을 마무리 했다.
한편, ‘반인반수’라는 특별한 소재와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 회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던 MBC <구가의 서>는 3개월 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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