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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JTBC ‘무정도시’는 그 동안 국내서 볼 수 없었던 빠른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로 한국형 느와르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군 전역 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춘 정경호와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이재윤이 뭉쳐 농익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예상치 못한 반전을 통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등,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그들의 첨예한 대립만큼이나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패션’ 대결인데, 극중 조직 중간보스를 맡고 있는 정경호와 엘리트 형사 역할의 이재윤의 패션에 대해 분석해 보자.
1. 정경호, 품격있는 보스 패션의 완성은 디테일이 살아있는 액세서리
극중 정경호는 조직 중간보스의 위엄을 살릴 수 있는 격식 있는 풀 수트를 착용하고 등장한다. 어두운 톤의 수트에 슬림한 타이를 착용하며, 타이 위에는 금속 타이바(Tie Bar)를 매치한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포인트는 바로 ‘타이바’ 이다. 매회 격렬한 격투신을 소화하다 보니, 자리를 제대로 잡지 못할 수 있는 넥타이를 흐트러짐 없이 잡아 줄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더해 냉철한 오피스룩 분위기를 완성해준다. 정경호가 착용한 타이바는 알프레드 던힐(Alfred Dunhill)제품으로 활동성이 많은 샐러리맨이나, 평범한 수트에 포인트를 주고 싶은 남성들에게 강력 추천 아이템이다.
2. 이재윤, 정의파 형사 룩에는 활동성 높은 캐주얼 재킷
반면, 이재윤은 정경호가 속해있는 마약조직을 소탕하기 위한 형사로 분한다. 이재윤의 패션 포인트는 바로 캐주얼 재킷이다. 범인을 쫓는 형사 역을 맡은 이재윤은 몸에 딱 맞는 수트보다는 면, 마가 혼방된 가벼운 소재의 캐주얼 재킷을 착용함으로써 활동성을 크게 높여주었으며, 칼라를 무심한 듯 세워, 자연스럽고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매번 보여주고 있다. 이재윤이 착용한 캐주얼 재킷은 나파피리(NAPAPJIRI) 제품으로 더운 여름, 시원함과 편안함, 더불어 멋을 모두 잡고 싶은 남성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사진=JTBC 무정도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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