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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최근 패션계에는 ‘보여주기’라는 키워드가 유행이다. 예를 들어 흔히 배꼽티로 알고 있는 코롭 톱이나 허리 부분을 과감하게 잘라낸 원피스 등은 바디라인을 과감하게 보여주는 패션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 흐름에 액세서리 역시 예외 일수 없다. 속살을 드러낸, 가방은 물론 슈즈나 주얼리 등도 핫 한 서머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번 시즌 가장 각광 받고 있는 소재는 역시 PVC다. 플라스틱 비닐의 일종으로 주로 산업용이나 인테리어 용으로 사용하던 PVC가 올 여름 더위를 날려줄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는 것. 빈치스벤치의 한 관계자는 “젤리백이나 투명백 등으로 불리는 PCV 소재의 백은 속이 들여다 보여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은 물론 들기에도 가벼워 여름 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다. 뿐만 아니라 물에 젖지 않는 워터프루프 기능을 겸비해 물놀이를 가거나 비가 잦은 여름에는 더욱 요긴한 아이템. 또한 PVC소재의 가방은 안에 무엇을 넣고 다니느냐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는데, 가방 프레임의 컬러에 반대되는 컬러의 파우치를 가방 속 안에 넣으면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고 전했다.
또한 아크릴이나, 아세테이트 등의 소재를 활용하여 시원하게 옷을 벗은 투명 프레임의 안경이나 선글라스 역시 세련된 터치로 스타일을 좌우하는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비비드한 컬러를 입힌 젤리 시계는 여름 룩에 경쾌한 악센트를 주기에 좋다.
올 여름, 시원한 개성을 뽐내고 싶다면 얼음처럼 투명 아이템의 차가운 매력을 즐겨보자
사진=빈치스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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