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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휴가 계획서를 제출 할 때보다 더 떨리는 순간은 휴양지에서 입을 옷을 고르며 짐을 싸는 순간이다. 이 때 패션 초보자들이 간과하는 아이템이 하나 있다. 바로 여성의 패션을 완성 시켜주는 슈즈! 좋은 신발은 좋은 곳으로 인도한다는 말도 있듯이 이번 휴가에는 발은 편안하면서 휴양지 스타일링에 시원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세련된 슈즈로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패션 고수가 되어보자.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바캉스 슈즈는 편안함이 우선이다. 하지만 슬림한 핫팬츠와 함께 놓칠 수 없는 것이 바로 각선미. 이를 위해 발의 앞부터 뒤까지 굽이 통으로 연결되어 있어 다른 하이힐에 비해 굽이 높더라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주는 웨지힐을 선택해보자. 찰스앤키스 마케팅 실 관계자는 “지난 시즌에 비해 소재와 컬러가 더욱 다양해져서 웨지힐이 여성들에게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채도가 높은 브라이트 컬러가 트렌드 컬러로 자리 잡으면서 캔디처럼 알록달록한 컬러 웨지힐이 대거 선보이고 있다. 또한, 컬러만큼이나 소재에 있어서도 포인트를 준 것들이 많다. 가죽은 기본으로 스웨이드, 나일론, PVC까지 평소 슈즈에 잘 활용되지 않는 소재까지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으니 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것으로 선택하면 좋겠다.” 며 “스타일링에 있어서는 하늘하늘한 맥시 드레스에는 경쾌한 컬러의 웨지힐을 매치하여 소녀스러움을, 핫팬츠에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글래디에이터 스트랩의 웨지힐로 관능적인 느낌으로 완성해보자. 다소 심플한 의상을 선택하였다면 이국적인 느낌의 애니멀 프린트와 가죽의 조합이 멋스러운 웨지힐을 신어 세련미를 더하는 것도 좋겠다.”라고 전했다.
웨지힐 못지 않게 거리와 쇼윈도를 점령한 슈즈는 바로 ‘통’이라고 불리는 플랫 샌들. 보통 해변으로 많이 가게 되는 여름 휴가에 편안함은 기본 스타일 지수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개성 넘치는 디테일의 플랫 샌들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귀엽고 섹시한 데님 쇼츠나 맥시 스커트, 선드레스 등 어떠한 바캉스 룩에도 무난하게 어울리고 활동성을 부여해주는 다양한 디자인의 플랫 샌들은 움직임이 자유로워 휴양지 슈즈로 제격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메탈릭한 컬러는 물론 화사한 프린트까지 더해져 개성 있는 연출이 가능해졌으니 조금 더 과감한 것을 골라도 좋겠다. 메탈릭한 소재와 금속 디테일의 통 샌들은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비비드한 컬러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주변의 시선을 끌 수 있다. 만약 귀여운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도트나 플라워 프린트의 통 샌들을 신어 발랄함과 사랑스러운 무드로 연출해보자.
그녀들의 트렌디함을 정리해줄 마무리 아이템인 웨지힐과 통샌들을 챙겨서 휴양지로 떠나보자.
사진=찰스 앤 키스, 캐스 키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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