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신카이 마코토 감독 신작 <언어의 정원> 8월15일 개봉 확정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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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5cm>, <별을 쫓는 아이>로 국내 팬들을 열광시켰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2013년 최신작 <언어의 정원>(수입 | 에이원엔터테인먼트)이 마침내 8월1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올 8월로 국내 개봉을 확정지은 <언어의 정원>이 유난히도 애니메이션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극장가에서 단연 돋보이는 이유는 지난 2007년  국내 개봉시 장안의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초속5cm.>와 2011년 국내 개봉한 <별을 쫓는 아이>를 연출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최신작이기 때문이다. 5월31일 일본에서 개봉한 이 작품은 이미 유튜브에서 티져 예고편을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왔으며 자국내 흥행도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아울러 국내에서도 그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작품의 국내 개봉 소식만으로도 많은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사랑, 그 이전의 사랑 이야기”라는 카피가 보여 주듯이 주인공인 두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를 보는 이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더구나 이번 <언어의 정원>은 2013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국내 개봉에 앞서 팬들과 먼저 만나게 되며 또한 19일과 20일 각 1회 상영후 감독과의 GV가 마련되어 있어 감독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국내 팬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이번 <언어의 정원>은 한 여름 내리는 빗줄기처럼 보는 이들의 가슴을 촉촉히 적셔 줄 올 여름 최고의 감성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흥분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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