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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 12>는 역대 가장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제작진의 예고와 함께, 시즌 초반 돋보였던 영애 특유의 ‘막돼먹은’ 캐릭터가 다시 한 번 살아나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영애씨(김현숙 분)를 둘러싼 환경에 큰 변화가 생기며, <막영애>를 보지 않았던 시청자들도 즐길 수 있는 이야기들이 펼쳐질 전망.
지난 6월 28일(금) CJ E&M센터에서 전 출연진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막영애 12> 대본 리딩 현장에서도 변화를 엿볼 수 있었다. 기존 출연진과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이 눈길을 끈 것. 앞서 공개된 새로운 캐릭터 ‘이승준’과 ‘한기웅’ 외에도, 영화배우 ‘라미란’과 방글라데시 출신의 배우 ‘스잘’이 대본리딩 현장에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라미란은 ‘충무로의 신스틸러’로 불리는 연기파 배우로 <막영애 12>에서 김현숙(이영애 역)의 깐깐한 직장 상사를 맡아 연기할 예정. 극중 시시각각 돌변하는 괴팍한 성격을 가진 ‘하우스 푸어 워킹맘’으로 등장해, 김현숙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직원으로 등장하는 ‘스잘’은 실제 방글라데시 크리켓 국가대표 출신으로, MC로도 활동한 적이 있는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방글라데시 엄친아’로 불리는 스잘은 대본리딩 현장에서도 “제가 21살 막내니까 말 편하게 하세요~”라며 능청스러운 한국 농담을 완벽하게 구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잘은 <막영애 12>에서 한국 아이돌을 좋아하고 SNS를 즐겨하는 등 한국 젊은이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도 보였다. 지난 시즌에 이어 출연하는 강예빈과 시즌 1부터 오랜시간 <막영애>의 감초 역할을 해왔던 윤서현, 영애의 가족들도 대본리딩 현장에 등장한 것. 영애의 아버지 역할을 맡고 있는 송민형은 “초심으로 돌아가서 더 열심히 하겠다”라는 각오를, 엄마 역의 김정하는 “막영애는 내 인생의 엔도르핀”이라며 <막영애 12>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지난 시즌 실제 임신한 모습으로 임산부 연기를 펼쳤던 정다혜(이영채 역)는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오랜 시즌을 같이 해 온 <막영애> 멤버들은 새롭게 합류한 연기자들을 가족같이 대하며 금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전 출연진들은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리얼한 연기를 선보여 첫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막영애 12>를 담당하는 CJ E&M의 한상재 PD는 “전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이니 <막영애> 특유의 가족 같은 분위기가 느껴졌다. 출연진들이 벌써부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스토리와 연기자들의 열연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막영애>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새로운 멤버의 합류와 출연진들의 돈독한 팀워크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막영애 12>는 18일(목)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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