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올 상반기 국내 30대 그룹 총수가 보유한 주식가치가 2조5000억여 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는 총수가 있는 대기업집단 가운데 매출을 기준으로 30대 그룹의 총수가 보유한 주식 평가액을 분석한 결과 지난 달 말 주식평가액이 연초대비 오른 총수는 9명에 그쳤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의 주식평가액은 연초 30조1067억 원에서 6월 말에는 7.9% 감소해 2조5668억 원가량이 사라졌으며, 보유 주식 종목 86개 가운데 56개 종목의 6월만 주가가 1월 초보다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말 1분기 평가 때는 주식 평가액이 연초보다 오른 총수가 17명이었지만 1분기 대비 2분기에는 25명이나 주식 평가액이 감소해 1분기보다 2분기 시장 상황이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주식평가액이 오른 총수는 정몽진 KCC회장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등 2명이었으며, 이건희 삼성 회장의 보유주식 가치는 상반기 중에 6731억 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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