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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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김병옥, 주연 압도하는 미존 배우로 주목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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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극 정상을 지키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 연출 조수원 / 제작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에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며 주목 받고 있는 김병옥(황달중 역)이 드라마는 물론 영화까지 화제작들에 연이여 출연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폭풍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김병옥의 활약이 눈에 띈다. 그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무정도시>는 물론 영화 <신세계>, <감시자들>, 주연작 <콩가네>까지 2013년 대세 작품들에는 반드시 김병옥이 있다라는 말을 입증이라도 하듯, 화제작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폭풍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아내를 살해한 누명을 쓰고 복역중인 죄수 황달중, <무정도시>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조직의 보스 저울로 등장해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또한 영화 <신세계>에서는 연변 거지의 코믹하면서도 잔인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제 2의 주인공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화제를 모으며 호평을 받았다. 최근 개봉한 <감시자들>에서는 정우성에게 범죄를 지시하는 미스테리한 인물을 강렬하고 싸늘하게 표현해내며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김병옥의 주연작이자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콩가네>에서는 4년에 한번씩 출소하는 인간 말종 장백호로 등장, 블랙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코믹한 캐릭터에서 잔인한 악역까지 매 작품마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그만의 페이소스를 담은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들과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병옥의 앞으로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일(목)에 방송된 10회가 19.7%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 극중 정웅인의 감방 동기이자 윤주상(신상덕 역)과는 과거 사건으로 인해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김병옥이 정웅인의 사건과 비슷하다는 사실일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26년 전 윤주상이 맡았던 김병옥의 사건은 사건 당시 기억을 못한 다는 점, 무죄를 주장하기에는 증거가 너무 많다는 점과 왼손만이 발견 되었다는 점까지 현재 정웅인-이종석의 사건과 많이 닮아있다.

여기에 김병옥과 정웅인은 감방에서 함께 생활한 동기로 정웅인의 토막난 왼손이 26년 전 김병옥 사건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또한 김병옥은 이번 사건의 증인으로 법정에 등장할 예정이라 다른 듯 비슷한 두 사건이 어떤 관계로 연결되고,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26년 전 황달중 사건과 정웅인 사건은 대체 어떤 관계인건가요?’, ‘정웅인은 살아있는 건가요? 죽은 건가요?’, ‘ 김병옥 점점 미친 존재감!’, ‘11회 기다리다가 목 빠질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무정도시>, 영화 <신세계>, <감시자들>, <콩가네> 공식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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