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결혼의 여신> 남상미-김지훈, 장난스런 ‘반전커플 인증샷’ 공개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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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남상미와 김지훈이 유쾌한 웃음이 넘치는 장난스런 ‘반전커플 인증샷’을 공개했다.

남상미와 김지훈은 시청자들의 지지 속에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함께 하고 있을 때도 행복하지 못한, 위기에 처한 ‘예비 부부’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내고 있는 상태. 무엇보다 지난 8회 방송에서는 남상미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조회해본 김지훈이 이상우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이와 관련 남상미와 김지훈이 극중 모습과는 전혀 다른, ‘함박웃음’이 담겨진 ‘화기애애 절친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촬영을 대기하는 동안 해맑은 얼굴로 서로에게 장난을 거는 상큼한 ‘커플 직찍’을 통해 ‘결신’ 촬영장을 달구는 ‘반전 커플’임을 인증한 것.

남상미-김지훈의 장난스러운 ‘반전 커플 인증샷’은 지난 1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촬영됐다. 잔뜩 날선 감정신 촬영을 앞둔 두 사람이 잠시 쉬는 시간을 이용, 대사를 맞춰보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던 터.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이 “평소에는 이렇게 친한데 극 중에선 계속 싸우기만 해서 어떡해요?”라며 농담을 건네자, 김지훈이 “커플 인증샷이라도 찍어 증거를 남겨야 겠어요”라고 바로 포즈를 취하면서 이뤄졌다.  남상미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거나, 머리카락을 들어 올리는 즉석 ‘애교 포즈’를 선보이는 김지훈의 모습에 남상미가 환한 웃음을 터트리면서 애정 가득한 ‘절친 인증샷’이 탄생한 것.

그런가하면 평소에도 찰떡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남상미와 김지훈은 촬영 중간중간 다양한 농담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가 하면, 피로도가 높은 밤샘 촬영 중 카메라 앵글과 소품들의 문제로 NG가 나도 여유롭게 웃어넘기며 오히려 스태프들을 독려하는 훈훈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지친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두 배우에게 제작진이 ‘피로회복 엔도르핀 커플’이라는 별칭을 선사했다는 귀띔이다.

김지훈은 “남상미와는 처음 상대역으로 만났지만 여러 작품을 함께 한 것처럼 호흡이 잘 맞아 편하게 촬영하고 있다”며 “한 여자만을 끝없이 사랑하고 모든 것을 받아주는 쉽지 않은 감정신이 많지만 더 많은 분들이 태욱을 응원하고 지지해 주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연기하겠다”는 각오를 건넸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남상미와 김지훈은 복잡한 감정을 끌어올려야 하는 어려운 연기를 보여주면서도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며 “작품을 위해 뜨거운 열정과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는 두 사람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결혼의 여신’은 현실감 돋는 4인 4색 사랑과 결혼의 모습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각기 다른 네 명의 여자들이 겪게 되는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 그리고 결혼의 긍정성까지 보여주게 될 ‘결혼의 여신’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삼화 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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