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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7일 개막하는 제66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메인 경쟁부문에 국내 장편 영화 중 유일하게 초청된 <우리선희>가 해외 포스터를 공개했다. 홍상수 감독은 매 영화마다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결이 살아있는 포스터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켜왔다.
이번에 공개된 <우리선희> 해외 포스터는 정유미의 단순 무결하고 표정을 읽을 수 없는 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창경궁 담벼락 아래 천천히 걸어가는 움직임이 느껴지는 정유미의 모습은 <우리선희> 속 ‘선희’의 상황에 집중하게 만든다. 또한 포스터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이선균-김상중-정재영으로 구성된 세 남자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이 남아있어, 향후 공개 될 국내 아트워크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우리선희>의 ‘선희’ 역할을 맡은 정유미는 홍상수 감독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옥희의 영화>, <리스트>(단편), <첩첩산중>(단편) 등 수 많은 작품에서 살아 숨쉬어온 배우. 홍상수 감독 영화에서 유독 여성스러움과 귀여움을 발산시켜온 정유미가,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리선희>는 세 남자가 한 여자를 둘러싸고, 그녀가 누구인지 많은 말들이 오고 가면서 새로운 상황을 발견하게 되는 작품. 홍상수 감독만이 탄생시킬 수 있는 우연과 반복의 절묘함을 <우리선희>에서도 느낄 수 있다.
정유미, 이선균, 김상중, 정재영이 출연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선희>는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초청의사를 밝혀온 작품으로 오는 8월,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이후 9월에 국내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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