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금융회사 중 입사 뒤 임원 자리에 오르기 가장 어려운 곳은 국민은행인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해 3월 기준으로 분기·사업보고서를 공시하는 금융회사 70곳 중 임원 1명당 직원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임원 1명당 직원 수가 1202명인 국민은행이었다.
임원 1명당 직원 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임원이 되기 어렵다는 뜻이다.
국민은행에 이어 임원 1명당 직원 수가 많은 은행은 우리은행으로 700여 명에 달했고 신한은행 600여 명, 기업은행과 외환은행은 500여 명, 하나은행 400여 명, SC은행 300여 명 순으로 나타났다.
신용카드사는 신한카드가 300여 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증권사는 신한금융투자가 200여 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손해보험사 중에는 동부화재와 삼성화재가 100여 명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부국증권은 직원이 208명인데 임원이 34명에 달해 직원 6명당 1명이 임원이었고, BNP파리바증권도 직원이 69명인데 임원이 7명으로 직원 10명당 1명이 임원이었다.
이번 비교 대상에서 임원이 몰려 있고 직원이 작은 금융지수회사는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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