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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전쟁’에서 최고의 권력을 누리던 김현주(얌전 역)가 최근 입궁 후 최대 위기를 맞으며 목숨까지 구걸해야 하는 뒷방 신세가 된 가운데, 다시 득세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끔찍한 모략을 계획하며 시청자들을 경악케 한 것.
어제(3일) 방송된 ‘꽃들의 전쟁’ 39회에서는 얌전(김현주 분)의 아들인 숭선군이 인조(이덕화 분)의 아들이 아니라는 소문의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얌전을 불러들인 중전(고원희 분) 때문에 위기에 놓이는 얌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숭선군이 인조의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면 얌전뿐만 아니라 인조까지 욕보이게 된다는 사실을 간파한 김인(우현 분)의 임기응변 덕에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중전의 이러한 행동은 오히려 얌전에게는 중전을 ‘투기에 눈이 멀어 인조를 욕보이게 한 죄’를 뒤집어씌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 것.
이에, 얌전이 자신을 치료하던 이형익(손병호 분)에게 “내 뱃속에 든 아기를 죽여 달라”고 말하는 장면은 자신의 권력을 되찾기 위해 뱃속의 아기까지 해치려는 그녀의 치밀하고 잔혹한 속내를 드러내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특히, 뱃속의 아이를 죽여 달라는 말을 태연히 내뱉는 김현주의 연기는 섬뜩함을 한 층 더해 피도 눈물도 없는 ‘조선 최고의 악녀’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 시청자들을 소름끼치게 만들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어떻게 뱃속 아기까지 죽일 수 있죠? 얌전에겐 모성애란 없는 건가요? 안타까워요’, ‘얌전이 곧 권력을 되찾겠네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김현주씨 저런 말을 그렇게 태연하게 내뱉다니.. 더 소름 돋았어요!’, ‘김현주, 언제 봐도 얌전 100%빙의 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주의 유산 계략으로 더욱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는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40회는 오늘(4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39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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