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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는 오는 7일 첫 방송될 SBS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진혁/ 제작 본팩토리)에서 아시아 최고의 모델이자 가수로 자리 잡은 태이령 역을 맡아 뭐든 최상의 대접을 받는 것에 익숙한, 도도한 성격을 가진 톱스타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중 완벽한 몸매와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태이령은 현재 스포츠 스타와 결혼을 앞두고 한국의 ‘베컴-빅토리아’ 부부라 불리며 세간의 부러움을 사고 있지만, 고등학교시절 늘 자신을 앞서나갔던 태공실(공효진)에게는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터.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태공실에게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과시하게 된다.
이와 관련 김유리의 ‘럭셔리한 사생활’이 낱낱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마치 백화점 브랜드숍을 보는 듯 값비싼 의상들이 가득한 개인 옷 방에서 스타일링을 완성하는가 하면, 매일 고급 헤어숍에서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모습을 선보인 것. 한껏 꾸민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 자아도취 된 채 거울을 달고 사는 태이령을 능청스레 표현하는 김유리의 열연이 스태프들을 매료시키고 있다는 귀띔이다.
무엇보다 김유리는 극중 태이령을 표현하기 위해 매 촬영 마다 독특한 의상과 액세서리들을 공수하는 열정으로 제작진을 훈훈케하고 있다. 한 벌에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유명 디자이너의 오트쿠튀르 컬렉션 의상을 직접 파리에서 가져오는가 하면 김유리의 의견이 반영된 의상을 자체 제작, 럭셔리한 ‘톱스타룩’을 완성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전작 SBS ‘청담동 앨리스’(2012)에서 차갑고 도도한 역을 완벽하게 선보였던 김유리는 이번 ‘주군의 태양’에서 전작과는 다른, 허당 매력을 가진 ‘도도녀’의 모습을 펼쳐낼 전망.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김유리는 “캐스팅 이후 캐릭터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다”며 “태이령 역에 어울리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평소 입기 어려운, 과감하고 특별한 옷들을 준비했다.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컬렉션 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기회도 생겼다.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기대가 많이 된다”고 전했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김유리의 캐릭터 연구에 대한 노력 덕분에 태이령 캐릭터가 잘 표현되고 있다. 정말 톱스타를 보는 느낌이 든다. 김유리가 자신의 역할에 몰입해 보여줄 화려한 톱스타의 삶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오만방자한 남자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눈물 많은 여자의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담은 ‘로코믹 호러’.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 ‘최고의 사랑’ 등을 집필한 홍정은-홍미란 작가와 ‘찬란한 유산’ ‘검사프린세스’ ‘시티헌터’를 연출한 진혁 PD 그리고 소지섭-공효진 등 섭외 0순위 배우들의 의기투합으로 올여름 최대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된다.
사진=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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