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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방송된 ‘원더풀 마마’ 33회에서 은옥(김청 분)은 딸 수진(유인영 분)에게서 훈남(정겨운 분)을 포기했다는 말을 듣고 크게 분노, “무슨 수를 써서든 그 놈 마음 돌릴 거다”라며 수진을 기함케 한데 이어 복희(배종옥 분)를 찾아가 갖은 독설을 퍼부어 복희-은옥 두 여자의 2차전에 본격적으로 불을 지피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은옥은 죽은 아들 민수의 천도제를 준비하는 복희에게 “네가 열 번 죽었다 깨어나도 가질 수 없는 걸 내가 갖고 있다”며 민수의 사진을 보고는 “아무리 쓸고 닦고 어루만져도 사진은 사진일 뿐이다”라는 말로 복희를 자극해 죽었다던 민수가 살아있음을 암시해 궁금증을 증폭시킨 것.
또한, 은옥의 말에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한 복희가 “민수가 꼭 살아있을 것만 같다”며 민수의 죽음을 의심하는 장면이 그려져 복희가 과거 은옥에게 빼앗긴 아들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수진의 마음과는 별개로 복희에 대한 복수심에 사로잡혀 훈남을 사위로 맞이하려는 은옥의 강한 의지가 드러나 복희-은옥의 2차전이 더욱 활활 타오를 것을 예감케 해 한층 짜릿한 스토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별 위기에 봉착했던 훈남-영채(정유미 분)가 극적으로 재회하는 장면도 함께 그려져 ‘투정 커플’을 지지하는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배종옥-김청의 본격적인 불꽃 튀는 2차전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지고 있는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는 매주 토,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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