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내년부터 폐광지역 카지노인 강원랜드와 경마장 등 사행산업장의 입장료가 두 배로 오른다.
기획재정부가 8일 발표한 '2013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물가 상승과 사행행위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감안해 내년부터 강원랜드와 경마장, 경륜장, 경정장 입장료에 붙는 개별소비세를 두 배 인상하기로 했다.
강원랜드의 경우 개별소비세가 3500원에서 7000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이에 합산되는 교육세와 부가세도 증가하면서 현재 5000원인 입장료가 1만 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경마장의 경우에도 개별소비세가 500원에서 1000원으로 두 배 오름에 따라 입장료가 현재 1000원에서 두 배 가까이 오르고, 경륜장, 경정장 입장료도 두 배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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