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카드가 사망자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해줬다가 감독 당국에 적발됐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검사에서 이들 카드사가 본인 확인 없이 사망자 명의로 카드를 발급한 사실을 적발하고 해당 직원에 대해 카드사에 조치를 의뢰했다.
신한카드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사망자 20명의 명의로 20개의 신용카드를 발급했다.
2001년 12월 8일부터 2011년 12월 5일까지 국민카드는 사망자 8명 명의로 신용카드 8개를 만들어줬다.
삼성카드에서는 2007년 7월 5일부터 2010년 11월 18일까지 사망자 5명의 명의로 신용카드 5개가 나갔다.
감독 당국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카드사들이 카드를 발급할 때 본인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아 생긴 문제였다"며 "감사원 등의 지적을 받고 더는 사망자에게 카드를 발급할 수 없도록 카드사에 조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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