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수도권에서 월세 주택에 사는 비율이 최고치로 치솟아 4가구 중 1가구 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토교통부의 인구주택 총조사 '주택·주거실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 해 수도권 주택의 월세 거주 비율이 23%에 달해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에 비해 0.8%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서울의 월세 거주 비율은 지난해 25.7%로 2010년에 비해 1.1%포인트가 늘었고 경기도도 같은 기간 0.6%포인트 상승한 21.2%에 달했다.
반면 전세 비율은 같은 기간 서울이 0.3%포인트 감소해 32.5%를 나타내는 등 수도권 전체 전세 비율도 0.1%포인트 줄어든 29.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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