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연극 “선녀씨이야기” 8월 16일 개막

김영주 기자
이미지
연극 <선녀씨이야기>가 오는 8월 16일 오후 8시 대학로 아트센터K 네모극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집 떠난 지 15년 만에 돌아온 아들이 영정 사진 속 어머니를 첫 대면하며 펼쳐지는 연극 <선녀씨이야기>는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며 보는 이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희대의 명작으로 평가 받는 작품이다. 특히 연극 <선녀씨이야기>는 ‘어머니’라는 소재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관심을 집중시키며 부담 없이 볼 수 있어 가족 혹은 사회 모임 등 단체 관람에게 어필하는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더블 캐스팅 구성으로 배우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다가 온다. <선녀씨이야기>를 보는 또 다른 즐거움 이다.
 
연극 <선녀씨이야기>는 평생 한 사람의 아내로, 4남매의 어머니로만 살다 끝내 별이 되지 못한 선녀(어머니)와 불우한 가정 형편이 싫어 집을 나가지만 15년 후 어머니의 장례식장을 찾아와 선녀씨의 이야기를 통해 어머니의 사랑, 그리움을 전달하며,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의 눈시울을 적시는 우리 고유의 정서가 묻어있는 연극이다.

특히 제 30회 전국연극제에서 대상(대통령상), 연출상, 희곡상, 연기대상, 연기상을 수상하며, 명품연극으로 인정받았다. “선녀”라는 인물은 2인 1역(이재은, 고수희)으로 시간적 차이가 있는 한 배역을 두 명의 배우가 연기하며 다른 공연과는 차별화된 점이라 말 할 수 있고, 수준 높은 연출력과 흡입력있는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을 압도하는 이 시대 최고의 연극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자칫 무거워 질 수 있는 분위기를 재치 있는 대사로서 쉽게 풀어내고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끝없이 이어지는 극찬과 뜨거운 감동의 눈물을 전한다. 

이와 함께 <선녀씨이야기>는 요즘 흉흉한 세상에서 가족의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교육적인 메시지는 물론 인형극, 안무 등 볼거리도 풍부해 기존 어머니의 대한 연극과는 달리 탄탄한 스토리로 인기를 예고한다.

데뷔 20년 만에 연극을 첫 도전하는 임호와 연극계의 완판남 진선규가 1인 2역을 맡아 서로 다른 매력으로 감동을 전하고, “선녀” 역할에 이재은이 캐스팅 되었다.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첫 어머니 역할을 맡은 이재은은 관객들에게 따스한 내면을 보여 줄 예정이다. 같은 어머니 역할로 그 동안 영화, 연극을 종횡무진하며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고수희는 그간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역할을 통해 관록이 묻어나는 탄탄한 연기를 선보일 것이며 한갑수와 같은 베테랑 연기자들까지 함께 해 출연진 또한 인기 요인이다.

관람 연령층 또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연극으로 2013년 8월, 강한 울림과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 여름 휴가를 마무리하기엔 더없이 좋은 연극 <선녀씨이야기>는 오는 8월 16일 대학로 아트센터K 네모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