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미국 양적완화 축소 시점이 임박하면서 장기채 투자심리가 얼어붙고 있다.
18일 한국금융투자협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현재 국고채 3년물과 10년물의 금리는 각각 연 2.96%와 연 3.67%로 금리 격차는 0.71%포인트에 달했다.
이는 지난 2011년 5월 20일(0.71%포인트) 이후 2년여 만에 가장 큰 것으로, 최근 단기물 대비 장기물의 금리 상승이 가팔랐기 때문이다.
이처럼 국내 채권 금리가 상승한 배경은 글로벌 경기회복 조짐이 보이자 미국 출구전략 시점과 강도를 둘러싼 우려가 거듭 불거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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