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한국 기업의 고부가가치 해외건설과 플랜트 사업수주를 돕고자 정책금융기관이 96조 원 규모의 사모펀드을 마련한다.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 정부 부처는 28일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선진화 방안을 확정했다.
이 방안을 보면, 오는 2017년까지 투자개발형 사업에 신개념 사모펀드로 75억 달러, 정책금융기관 주도의 펀드로 11억 달러를 각각 조성해 우리 돈 96조 원 상당의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또 중소·중견기업이 주로 진출하는 단순 도급 사업 지원을 위해 수출입은행의 이행성보증 규모를 2017년까지 15조 원, 무역보험공사의 보증보험은 5조3000억 원까지 각각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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