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최근 30대 그룹들은 연초 계획보다 투자는 4%(5조9000억 원), 고용은 10%(1만3000명) 늘려잡았지만 올 해 상반기까지 투자 실적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0%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해 30대 그룹의 투자 계획이 연초 계획한 148조8000억 원에서 4% 늘어난 154조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그러나 올 해 상반기 투자 실적은 61조8000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0.4% 줄었다.
올 해 30대 그룹의 총 고용 계획은 14만700명으로 연초 계획보다 1만3000명 늘어, 연말까지 6만2000개의 일자리가 추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는 올 해 하반기에 계획된 기업들의 투자가 순조롭게 이행될 수 있도록 애로사항을 발굴해 해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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