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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방송된 42회 말미, 전파를 탄 금주 예고편에서는 몽희(한지혜 분)로부터 현수(연정훈 분)의 진심을 전해 듣고 묘한 감정에 사로잡힌 유나(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수가 이태리로 떠나있던 사이, 시댁식구들의 따가운 눈초리를 견뎌가며 현수의 빈자리를 지켜왔던 유나는 혼자만의 테두리를 걷어내고 조금씩 사람들 사이에 섞여 들어갔다. 한국으로 돌아온 현수 역시, 달라진 유나의 모습이 내심 반가웠던 것이 사실이었지만 단지, 그것만으로 이혼까지 결심했던 둘의 관계가 하루아침에 회복될 수는 없는 일이었다. 또한, 마음 속 벽을 조금씩 허물어가는 유나와는 달리, 이혼에 대한 현수의 결심은 변함이 없는 상황.
이에, 몽희는 다시 만났음에도 불구, 여전히 다른 곳을 바라보는 유나-현수부부를 위해 현수가 자신에게 털어놨던 진심을 유나에게 전하며 이들의 관계회복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현수를 향한 마음을 정리하는 것이 쉽지 않았던 몽희였지만, 이제는 세상에 하나뿐인 쌍둥이언니의 남편이기에 어긋난 두 사람의 감정을 바로잡아주는 것이 더 큰 행복이었을 터.
몽희에게 뜻밖의 말을 전해들은 유나는 “질투를 느낄 정도로 그 사람이 내 걱정을 했단 말이야? 내가 애니? 보채게...” 라며 애써 태연한 척했지만,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몰랐던 현수의 진심에 적잖이 감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를 통해 유나-현수 부부의 관계가 나아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내며 가족과 결혼에 대한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은 매주 토,일요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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