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숨바꼭질> 역대 스릴러 1위 등극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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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을 받고 있는 스릴러 <숨바꼭질>이 9월 5일 오전 10시, <살인의 추억>(5,255,376명, 영진위 기준)을 제치고 역대 스릴러 흥행 1위에 올랐다.  역대 스릴러 오프닝, 데일리 스코어를 연일 갈아치우며, 역대 스릴러 최단기간 흥행 속도 및 역대 최단기간 손익분기점 돌파 영화 <숨바꼭질>이 개봉 23일 째, 5,255,627명을 모으며 역대 스릴러 흥행 TOP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우리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가쁜 사투를 그린 작품.폭발적 재미를 선사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2013년 최고의 흥행 다크호스 <숨바꼭질>이 <살인의 추억>을 제치고 흥행 TOP고지를 밟았다. <살인의 추억>은 2003년 개봉 당시, <동갑내기 과외하기>, <색즉시공>, <올드보이>, <장화, 홍련>등 굵직한 흥행 영화를 제친 최고 흥행작이자, 11년 동안 스릴러 최고 흥행 기록을 가지고 있었던 영화였다.

<살인의 추억>이후 11년이 지난 2013년 여름, <숨바꼭질>이 최단기간 흥행 속도로 개봉 첫 주부터 역대 스릴러 데일리, 오프닝 스코어를 갈아치우며 개봉 23일 째 전국 5,255,627명을 모았다.이처럼8월, 한국 영화 호황 속 흥행 다크호스의 위력을 보여준 <숨바꼭질>은 전국 5,255,376명을 동원한 <살인의 추억>의 흥행 기록을 깨고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기존의 스릴러가 2030대 층에 국한된 장르였다면, 역대 스릴러 TOP에 등극한 <숨바꼭질>은 <살인의 추억>이후 11년 만에 스릴러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르로 만들며 관객층을 확장시켰다는 점이 괄목할 만 하다. 1020 세대들에게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통쾌한 스릴을, 3040 세대들에게는 ‘부동산 스릴러’라고 통할 정도로 내 집 마련과 가장들의 가족을 지키기 위한 사투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놀라운 흥행 기록과 더불어 대한민국을 ‘숨바꼭질 신드롬’을 일으킨 전국민 스릴러 <숨바꼭질>은 개봉 4주차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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