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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는 개봉 첫 날인 지난 9월 5일 133,1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설경구는 <감시자들> 이후 불과 10주 만에 <스파이>로 다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로써 설경구는 <실미도>, <역도산>, <공공의 적2>, <그 놈 목소리>, <강철중: 공공의 적 1-1>, <해운대>, <해결사>, <타워>, <감시자들>에 이어 <스파이>로 총 10번째 영화를 오프닝 스코어 1위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해결사>부터 <스파이>까지 연속 4편의 영화를 개봉 첫 날 1위에 올리며 대한민국 최고 흥행배우의 힘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작품 중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작품들은 모두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기에 <스파이>의 흥행 여부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웃을 수 있는 영화 <스파이>가 개봉 첫 날부터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가족 관객이 강세를 이루는 추석, 코미디 영화의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이고 있다.
CJ E&M 영화사업부 관계자는 "유쾌한 코미디와 화끈한 액션까지 엔터테이닝에 충실한 한국영화가 모처럼 나오자 관객들이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며 "설경구-문소리 등 희극과 정극이 모두 가능한 명품 배우들의 조합이 더욱 신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의 주관객층인 20, 30대는 물론 40대 이상의 관객 등 전 연령층에서 호응이 높고, 3~4인 이상의 가족 단위의 관객이 많은 특성을 고려할 때, 2주 후 추석 연휴까지 장기적인 흥행몰이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스파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밀 스파이 철수(설경구)가 국가의 운명이 걸린 초특급 작전을 수행하던 중,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마누라(문소리)가 작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코믹첩보액션 영화다. 국가의 운명이 걸린 작전을 성공해야 하는 동시에 아내에게 자신의 정체를 완벽히 숨겨야 하는 아슬아슬한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유쾌한 코미디를 모두 담았다.
개봉 첫 날 당당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스파이>의 흥행 질주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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